[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28.6% 성장해 지난 2005년 1분기 이후 연속 최고 실적을 갱신했다.
27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2분기 실적 집계결과 매출 7058억원, 영업이익 85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28.6%, 47.5% 성장했다.
영업이익률도 12.1%로 1.5%p 개선됐으며 당기순이익은 586억원으로 더페이스샵 인수에 따른 이자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54.8% 성장했다.
생활용품사업은 매출 2,89억원, 영업이익 198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12.6%, 16.5% 성장했다.
생리대와 비욘드 등 신사업이 고성장 추세를 이어간 가운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제품 프리미엄화가 호응을 얻으면서 사업 전체의 성장세가 더욱 빨라진 것으로 분석했다.
화장품사업은 기존 프레스티지 및 매스티지 부문의 지속성장과 함께 매스화장품의 더페이스샵 인수효과가 더해져 매출 2649억원, 영업이익 427억원으로 각각 55.1%, 99.5%의 고성장세를 보였다. 영업이익률은 3.7%p 개선된 16.2%를 달성했다.
더페이스샵은 인수 이후 LG생활건강의 기술을 접목한 제품들이 매출호조를 보이면서 매출은 12.6% 성장한 743억원, 영업이익은 25.7% 성장한 131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2분기에만 신규매장이 69점 증가하면서 전체 매장수가 800개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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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사업은 기존 브랜드들의 꾸준한 성장과 비탄산 신규브랜드들의 선전에 힘입어 매출 1910억원, 영업이익 229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5.0%, 17.0%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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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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