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한국투자증권은 26일 현대차에 대해 노사가 파업 없이 임금협상에 성공함에 따라 만성적 할인요소가 해소됐다고 분석했다.
서성문·정미경 애널리스트는 "현대차 노사가 24일 파업 없이 임금협상에 타결했다"며 "1987년 노조설립 이래 중도실리 노선이 집권했던 1994년, 2009년에 이은 3번째 무파업"이라고 전했다.
서 애널리스트는 "이로써 강성 노조라는 현대차의 만성적 할인요소가 구조적으로 해소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며 "특히 우호적 환율로 세계 시장 점유율 상승세를 가속화해가고 있는 지난해부터 파업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 더 큰 의미를 갖는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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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현대차 노사관계의 꾸준한 개선은 ▲해외 공장 판매비중이 올 상반기 51.8%(지난해 48.7%)로 상승했고 ▲평균 근속 연수가 17년으로 증가(지난해 16.3년)하면서 직원들의 평균 나이가 빠르게 늘고 있는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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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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