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현ㆍ선물 사자에 수급개선 뚜렷

[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 코스피 지수가 1760선 돌파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오후 들어 상승폭을 빠르게 늘린 코스피 지수는 장 중 1759.86선까지 올라서며 1760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외국인이 현ㆍ선물 시장에서 적극적인 매수세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프로그램 매매까지 매수 우위로 방향을 틀면서 지수 상승에 일조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장 초반 부담이 됐던 기관 매물이 빠르게 줄어들고 있는 것 역시 긍정적인 부분이다.


23일 오후 2시2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23.96포인트(1.38%) 오른 1759.49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700억원, 100억원의 매도세를 기록중인 가운데 외국인은 180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의 매수세가 7000계약에 육박하면서 장중 내내 매도 우위를 보이던 차익매매를 매수 우위로 되돌려놨고, 이로 인해 전체 프로그램 매매 역시 33억원 규모의 매수세가 유입중이다.

AD

지수 상승에 대형주의 강세도 눈에 띈다. 특히 은행주는 큰 폭으로 상승하며 급등 양상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전일대비 6000원(0.74%) 오른 81만4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포스코(0.97%), 현대차(1.87%), 신한지주(5.08%), KB금융(6.07%) 등이 일제히 강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김지은 기자 jek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