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웰크론의 자회사 예지미인(대표 이영규)이 21일 대한한의해독항노화학회(학회장 문정배)와 한의학을 활용한 공동 연구 및 사업과 관련해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한방 여성용품을 생산하고 있는 예지미인과 한의학적 해독·항노화를 연구하는 대한한의해독항노화학회가 한의학을 중심으로 여성의 건강의 증진 및 개선을 위한 각종 연구 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지미인은 지난 2005년 국내 최초로 한방성분 생리대를 선보인 이후 한방 성분을 활용한 헤어용품, 화장품 등의 뷰티용품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한방위생용품 시장을 선점한 예지미인이 뷰티용품 분야로 영역을 넓혀가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며 "한의사 전문학회와 공동 연구를 통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한방용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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