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후속세대양성사업은 이공분야 박사학위 취득 연구자에게 대학 등 연구기관에서 연수하는 기회를 제공해 연구 활동의 지속성을 유지하고 연구의 질적 향상을 이끌어내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올해 131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총 410여명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에는 박사 후 국내연수에 대한 지원금을 기존의 연간 2700만원에서 2900만원으로 200만원 키웠으며 학술연구교수에게는 특별연구장려금(National Research Fellowship)으로 연 5000만원 지원한다. 국외연수자들도 최대 2900만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2006년부터 기존의 박사 후 연수과정에 대한 지원 사업을 통합하여 시행하고 있는 ‘학문후속세대양성사업’은 지난해부터 인문분야와 이공분야로 나누어 지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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