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홍보원은 19일 "지난해 7월 군복무를 마친 싸이가 오는 20일 육군교육사령부 창설기념공연에도 출연해 출연료를 전액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달 18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국군방송 프렌즈 FM드림 콘서트에 깜짝 방문한 싸이는 후배 토니 안 병장을 비롯해 김정훈 상병, 이선호·이준기 이병 등을 위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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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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