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감각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젊은층을 겨냥해 미니 사이즈로 재탄생한 도넛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도넛의 맛과 모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한입에 쏙 들어가는 작은 크기로 입에 묻거나 흘릴 염려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아이들 간식용으로도 제격이다.
가격은 미니도넛 10개들이 '10 미니 박스'는 7000원, 20개들이 '20 미니 박스'는 1만2000원, 미니 도넛 2개와 아메리카노(S사이즈)로 구성된 '미니 콤보'는 4500원이다.
이헌호 롯데리아 KKD사업부 마케팅팀장은 "먹는 것을 즐기는 것으로 인식하는 젊은층의 트렌드에 맞춰 작고 깜찍한 디자인의 '미니 도넛'을 출시하게 됐다"며 "사이즈가 작아 먹기에도 간편하고 깔끔해 젊은 여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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