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첫 영화에 도전한 티아라의 지연(본명 박지연)이 귀신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박지연은 16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이하 '고사2')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아직은 연기를 한다는 게 어색한데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감독님은 아무말도 안하셨고 나중에 모니터를 확인해보니 그 장면에 정확히 '컷'소리가 들어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박지연은 극중 눈에 띄지 않는 성격의 세희를 맡았다. 그는 친구들이 한 명씩 죽어나갈 때마다 자신과 관련된 것이란 것을 알게 되면서 혼란을 겪는 인물이다.
$pos="C";$title="[포토]박지연 \"영화 재밌게 보세요\"";$txt="";$size="500,743,0";$no="201007161608428558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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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영상 윤태희 기자 th20022@
사진 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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