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2012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기획된 이번 행사는 쇼핑천국의 서울 이미지를 국내외에 인식시키고 각종 쇼핑 정보를 체계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 참여 업체가 전년 810개 보다 6배 이상 증가한데다 할인 폭도 최대 60%까지 커져 성공적인 쇼핑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해우 서울시 관광진흥담당관은 "서울을 관광, 문화 그리고 쇼핑이 결합된 새로운 개념의 쇼핑 페스티벌로 홍콩, 싱가폴, 태국, 도쿄 등의 경쟁도시와 차별화하기 위해 행사를 진행한다"며 "행사가 열리는 54일 동안 서울시민 뿐만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들이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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