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질 경우에 대비한 것이다.
DFB가 이렇게 비행기표를 예약해놓은 것은 요하네스버그~프랑크푸르트 노선이 대개 만원이기 때문이라고.
독일의 요하힘 뢰프 감독으로서는 가나에게 질 경우 남아공에서 하루라도 얼쩡거리고 싶지 않은 것이다.
1승 1패(승점 3)의 독일이 이날 경기에서 패하면 16강 진출을 장담할 수 없다. 1승 1패(승점 3)의 세르비아가 1무 1패의 호주를 꺾는다고 가정할 때 무조건 승리해야 16강을 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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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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