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장관은 이날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분양가 상한제에 따른 부작용을 우려한 신영수 한나라당 의원의 질문에 "분양가 상한제로 민간주택의 공급을 억제하는 부작용이 많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에너지를 30% 가량 절감하는 그린 홈 등에 인센티브를 주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며 "그린벨트를 해제하더라도 3층 이상의 건물을 못 짓게 제한하는 부분도 완화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김달중 기자 dal@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