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그린벨트를 풀어 짓는 보금자리주택 2차지구 당첨자들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가 이달 중순 실시된다. 이어 하순부터는 각종 증명서를 제출받아 무주택자 요건 등 기준충족 여부 확인이 이뤄진다.


국토해양부는 2차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당첨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는 보금자리주택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지며 당첨자들은 평면구조(방수, 욕실수), 인테리어, 마감재, 부대복리시설 등에 대한 결정을 할 수 있다. 국토부는 이를 반영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주택을 설계·공급한다.


이어 당첨자들은 입주자공고문에 명시한 신청자격별 해당 서류를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서울 내곡·세곡2는 SH공사에, 남양주 진건은 경기도시공사 남양주 현장접수처에, 구리갈매는 LH 서울본부에, 부천옥길, 시흥은계는 LH 인천본부에 각각 제출해야 한다.


서류제출 장소 연락처는 △SH공사 서울본사 02-3410-7510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본부 1600-7100, 02-3416-3700 △경기도시공사 남양주 현장접수처 031-551-2242 등이다.


사전예약 당첨자가 신청한 내용과 당첨 후 제출한 서류의 내용이 다르면 별도의 보완자료 등으로 당첨자격을 소명해야 한다. 제출된 서류가 사실과 다를 경우 당첨이 취소된다.


이번 사전예약에 당첨되더라도 계약금은 내년 하반기부터 시작되는 본청약 단계에서 계약체결시 납부한다.


정식계약 이전에는 청약저축 통장을 사용할 수 있다. 사전예약이 아닌 타 지구 본 청약에는 청약이 가능하다. 다만 다른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은 할 수 없다. 또 본 청약에 당첨될 경우 사전예약권은 취소된다.


사전예약 당첨자는 당첨권을 다른 사람에게 양도할 수 없다. 예약 취소자와 부적격 당첨자는 최소 1년간(과밀억제권역 2년) 다른 보금자리주택에 사전예약할 수 없다.


국토부 관계자는 "당첨자에게 본 청약 공고시 계약체결방식, 계약일정 등을 자세히 안내할 계획"이라며 "특별공급 자격 및 세대주 요건은 사전예약시를 기준으로 심사하되 '무주택' 요건은 본 청약시까지 유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2차지구 사전예약은 지난 5월7일부터 5월27일까지 실시됐다. 공급물량 1만5544가구에 총 3만1485명이 신청해 평균 2 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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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는 오는 11일 오후 2시 이후 보금자리주택 홈페이지(www.newplus.go.kr), SH공사 본사, 경기도시공사 남양주현장접수처, LH공사 수원홍보관·인천지역본부 만수사옥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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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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