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KBS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ABU(아.태방송연맹) TV다큐멘터리 회의를 개최한다.
ABU 다큐멘터리 교환회의는 ABU회원사가 제작한 TV다큐멘터리 시사 및 교환을 위한 행사. 이번 회의에는 일본 NHK, 중국 CCTV, 터키 TRT, 말레이시아 RTM, 이란 IRIB 등 10개국 13개 기관의 30여명의 다큐멘터리 제작자 및 관계자가 참석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ABU TV다큐멘터리 운영그룹회의는 초대 의장으로 선출된 KBS 서현철 프로듀서의 진행으로 열리며 아시아 TV다큐멘터리의 발전방향과 새로운 공동프로젝트 추진에 대해 협의하게 된다.
특히 KBS는 기아.환경.교육 등 범세계적인 소재로 KBS·ABU·UN이 함께 하는 첫 번째 ABU TV 공동제작 사업으로 'CARE'(Change the Asia Rescue the Earth)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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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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