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그룹 빅뱅의 공식캐릭터 '뱅스(BANGS)'의 카툰북이 발매되자마자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7일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008년 처음 선보인 '뱅스'는 지난해 2월부터 주 1회 만화로 연재하면서 일일 평균 2만 명 이상, 총 1000 만이 넘는 방문객 수를 자랑하며 인기 콘텐츠가 됐다"며 "'뱅스'의 이번 카툰북 역시 이미 예약판매만으로도 초판을 모두 소진하는 기염을 토했다"고 밝혔다.
또한 인기 만화가 박희정, 김지은, 정혜나가 특별히 선보인 빅뱅 그림도 담겨져 있어 ‘뱅스’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뱅스'의 인기 이유는 빅뱅 멤버들과 소속사 스태프들의 특징을 재치 있게 표현해 낸 캐릭터가 실감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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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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