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대표는 또 "이번 선거는 민주주의, 서민경제, 남북관계 등 3대 위기를 초래한 정권의 실정과 독선, 무능에 대한 심판이었다"며 "민주주의를 지켜내고 서민고통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 당선자는 "산업화시대, 전쟁을 겪은 시대, 박정희 전 대통령과 싸운 독재시대 모두 뒤로하고 김대중 정신으로 청춘을 모두 불사른 안희정이 그 역사를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강 당선자는 "김 전 대통령의 정신이 광주시민 생활 속에 꽃피게 하겠다"며 "2012년 민주당이 빼앗긴 정권을 되찾을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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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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