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네오플(대표 강신철)은 자사가 개발하고 삼성전자(대표 최지성)가 서비스하는 인기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의 8차 리그인 '코카콜라컵 DNF 챔피언쉽, 2010 2nd' 본선대회를 오는 3일부터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연간리그 출범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기존의 챔피언 방어전 시드방식이 아닌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경기 진행 방식 개편은 챔피언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보다 많은 사용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단행됐다고 네오플 측은 설명했다.

우선 '개인전'에서는 12강 풀리그 후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챔피언을 선발하게 된다. 3명이 한 팀을 이뤄 펼치는 '대장전'의 경우 토너먼트를 통해 1차로 8강 진출 선수들을 선발한 후, 8강 풀리그를 다시 한 번 거쳐 최종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한편 네오플과 삼성전자는 이번 리그부터 본선 진출 선수들의 윤리 의식을 강화하고 프로 의식을 갖고 게임에 임할 수 있도록 선수 자체 소양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상금 외에 별도의 대전료를 지급하는 등 선수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네오플 이정헌 실장은 "이번 대회는 그동안 개최돼온 7번의 리그와 비교해 한 단계 진화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앞으로 국내 대표 e스포츠 종목인 던전앤파이터 리그가 빅 리그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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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컵 DNF 챔피언쉽, 2010 2nd' 대회 녹화는 오는 3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에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며, 4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케이블채널 온게임넷을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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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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