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신종)는 중국 국영기업인 우라늄공사(CUC)와 '해외 우라늄 프로젝트 공동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사는 앞으로 ▲해외 우라늄 프로젝트 공동투자기회 모색 ▲정보의 공유 및 교환 ▲연구개발(R&D)분야 공동연구 수행을 위한 실무진 교류 등을 펼치기로 했다.


2006년초 설립, 베이징에 본부를 둔 중국 우라늄공사는 우라늄 탐사에서 생산,개발,관리를 담당하는 국영기업으로 아프리카 니제르ㆍ나미비아ㆍ홍콩 등에 7개 해외지사가 있다. 니제르 테기다, 짐바브웨 가넴바 등 다수의 우라늄 프로젝트를 보유하고 있다.

김신종 광물공사 사장은 "우라늄 시장은 이미 메이저기업이 선점한 상태"라고 설명하고, "이들보다 상대적으로 뒤늦게 뛰어든 한국과 중국이 경쟁하기 보다는 상호협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데 양측이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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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우리나라 연평균 우라늄 소요량은 4000t 정도로 지난해에는 3964t을 수입했다.
매년 0%를 기록하던 우라늄 자주개발률은 지난해말 광물공사의 테기다 우라늄 프로젝트 지분 인수 등으로 2009년말 1.1%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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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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