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특징주]현대차, 외국계 창구 매도물량 확대..하룻새 반락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현대차가 하룻새 반락세다. 주요 외국계 창구에서 매도 물량이 확대되는 등 부정적인 수급 상황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오전 9시1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전일 대비 2.21%(3000원) 하락한 13만3000원을 기록하며 거래량은 23만여주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들은 CLSA, 맥쿼리, UBS, 모건스탠리 등 주요 외국계 창구에서 15만~16만주 수준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현대차는 전체 코스피 지수 상승에 힘입어 4 거래일 만에 반등한 13만6000원에 장을 마감했지만 외국인들은 39만여주를 순매도하는 등 수급 상황은 여전히 부정적인 것으로 집계됐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임선태 기자 neojwalke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돈 없으면 열지도 못해" 이름값이 기준…그들만의 리그 '대학축제' [포토] 출근하는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 곡성세계장미축제, 17일 ‘개막’

    #국내이슈

  • '심각한 더위' 이미 작년 사망자 수 넘겼다…5월에 체감온도 50도인 이 나라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해외이슈

  • 서울도심 5만명 연등행렬…내일은 뉴진스님 '부처핸섬' [포토] '봄의 향연'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포토PICK

  •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