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와 삼성전자는 다음달 30일까지 현대카드를 이용해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현금 캐시백 또는 특별 차량할인을 제공하는 제휴이벤트를 실시한다.
양사는 또 전국 30개의 롯데시네마 극장에 현대차-삼성전자 고객 전용 상영관을 마련하고, 양사 1만 가족(1인 4매) 총 4만 명을 추첨해 온 가족이 함께 최신 영화를 관람 할 수 있는 '가족사랑 영화제' 행사를 실시한다.
영화제는 오는 19일과 26일, 다음달 2일과 9일 총 4차에 걸쳐 실시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업종을 대표하는 두 일류기업간의 제휴를 통해 양사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두 회사 모두 브랜드 이미지를 향상시키는 윈윈효과를 위해 시행하는 것"이라며 "제휴 할인 행사뿐만 아니라 4만 명을 초청하는 가족사랑 영화제에도 응모해 고객이 다양한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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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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