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대변인은 이날 현안브리핑에서 "세계사에 기록될 민주항거를 외면하면서 후대에 어떤 역사교육을 할 수 있다는 말인가. 과거에서 배우지 않고 미래를 열어갈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다시 한 번 고귀한 희생자들의 명복을 온 국민과 함께 빌며 광주정신의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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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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