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여성듀오 Ab에비뉴가 새로운 모습으로 컴백해 눈길을 끈다.
올초 정통 발라드 '사랑 둘이서'와 예능프로그램 '1박2일'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다시 겨울'로 데뷔와 동시, 주목을 받았던 Ab에비뉴는 지난 6일 미디움 템포의 신곡 '너뿐이야'를 공개했다.
새 멤버 이요는 올해 18세라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 놀라운 가창력과 감정 처리로 주변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기존의 Ab에비뉴의 멤버 한보라와의 호흡을 통해서 정통 발라드 그룹으로 더욱 확고한 자리를 잡는 동시에 뉴(New) Ab에비뉴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또 리더 한보라는 '너뿐이야'의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해 한 남자를 잊지 못하고 이별에 안타까워하는 여주인공 역할을 맡아 연기에 도전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지난 7일 KBS2 '뮤직뱅크'의 첫 무대를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에 임하고 있는 Ab에비뉴는 지난 18일 건국대학교에서 공개 녹화된 케이블채널 아리랑 TV '더 엠 웨이브'에 출연했다. '더 엠 웨이브'는 오는 23일 오후 6시에 전 세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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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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