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덕성여대 담장 700m 허물고 그 자리에 소나무 덩굴장미 등 심어 녹지공간으로 조성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도봉구(구청장권한대행 김광우)는 지난 9일 ‘덕성여자대학교 담장개방 녹화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대학교 녹색공간을 지역거점화 공원으로 활용,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이번 담장개방 녹화 사업을 위해 2009년 10월부터 덕성여자 대학교와 5차례 회의를 거쳐 덕성여자대학교 후문의 오래된 회색 담장 700m를 허물고 그 자리에 덩굴장미 8종 1465주와 소나무 등 8종 1만3216주를 심어 사계절 꽃과 나무가 있는 아름다운 녹지 공간을 조성했다.

학교 담장으로 인해 삭막하던 가로공간이 확트인 푸른 공간으로 바뀜에 따라 학교는 교내 치안유지 등의 불안을 해소하고, 지역주 민들에게는 쉽게 접할 수 있는 녹지공간을 제공, 대학과 지역 주민과의 거리감이 사라지고 덕성여자대학교 일대가 지역 주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바뀔 전망이다.

AD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녹지·휴식공간을 확충하여 푸른공 간을 만들고 대학 캠퍼스의 자유로운 이용을 통해 지역 주민과 대학의 거리감을 좁혀 대학을 지역 사회와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박종일 기자 drea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