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최근 7거래일 중 6일 하락, 금값 최근 강세 부담에 숨고르기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유가가 3개월 최저치를 기록했다.


재고증가, 고용지표 악화, 달러강세 등의 악재가 유가를 끌어내렸다. 특히 전일 발표된 주간재고동향에서 쿠싱의 재고가 2주연속 사상최고치를 기록한 것이 부담이 됐다.

금값은 지난 이틀간 초강세에 대한 부담, 차익실현 매물 때문에 하락세를 보였다. 비철금속은 스페인에 이어 포르투갈이 재정 긴축조치를 발표하면서 유로존 위기 우려가 감소 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 6월만기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는 배럴당 1.25달러(1.65%) 내린 74.4달러로 3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WTI는 장중 한때 73.62달러로 지난 2월12일이후 최저치에 도달했다.

가솔린은 갤런당 1.53센트(0.69%) 떨어진 2.2달러를 기록했다. 난방유는 2.13달러로 2.72센트(1.26%) 미끄러졌다. 천연가스는 백만BTU당 5.5센트(1.28%) 오른 4.34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런던 국제거래소(ICE) 6월만기 브렌트유는 배럴당 80.11달러로 1.09달러(1.34%) 하락했다.


NYMEX산하 상품거래소(COMEX) 6월만기 금은 13.9달러(1.12%) 내린 1229.2달러를 기록했다. 은 7월물은 16.4센트(0.83%) 떨어진 19.499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7월만기 플래티늄은 1739.4달러로 7.9달러(0.45%) 떨어졌다. 6월만기 팔라듐은 4.15달러(0.76%) 하락한 543.3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COMEX 7월만기 구리는 파운드당 4.35센트(1.36%) 오른 3.2315달러를 기록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 구리 3개월물은 톤당 135달러(1.92%) 상승한 71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알루미늄은 2170달러로 42달러(1.97%) 올랐다. 아연은 60달러(2.86%) 뛴 2160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납은 2060달러로 16달러(0.78%) 상승했다. 주석은 1만7800달러로 75달러(0.42%) 올랐다. 니켈은 300달러(1.33%) 뛴 2만2850달러를 기록했다.


옥수수는 유가하락에 따라 에탄올 가격이 떨어졌다는 소식이 악재가 됐다. 시카고상품거래소(CBOT) 5월만기 옥수수는 부쉘당 5.25센트(1.41%) 떨어진 3.66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대두는 9.605달러로 1센트(0.1%) 올랐다. 밀은 4.71달러로 11.75센트(2.43%) 미끄러졌다.


뉴욕 ICE 7월만기 설탕은 파운드당 0.01센트(0.07%) 내린 14.66센트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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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제프리CRB지수는 전일대비 1.04포인트(0.39%) 떨어진 265.78포인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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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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