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9월 30일까지 비상방역근무 실시, 예방홍보 및 방역소독 확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구(구청장 정동일)가 여름철을 맞이하여 전염병 예방에 적극 나선다.
하절기 전염병 예방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방역대책은 9월 30일까지 전염병 예방 기간으로 정하고 전염병 발생 가능성이 높은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방역 활동을 벌인다.
방역대책은 전염병 감시체계확립, 전염병 예방 홍보 및 점검, 연무소독 및 분무소독 확대, 주민자율방역단 운영 등 4개분야로 추진된다.
병·의원, 사회복지시설, 학교 등을 중심으로 질병정보 모니터망을 구성하고 발진·설사·신경·출혈열·호흡기증후군 등 5개 감시대상 증후군을 조기에 발견,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국립의료원과 백병원에 응급실 증후군 감시체계를 구축한다.
국립의료원(감염내과·소아과)으로 감염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등 주요 전염병 이중감시체계 운영도 강화한다.
지역내 방역소독은 종전 2개반으로 운영하던 방역반을 5개반으로 확대, 월 2회에서 주 1회로 강화해 실시하며 지역내 후생시설과 취약지역 243개 소에 대한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각종 위생으로부터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공원 12개소에는 위생해충 유인퇴치기 29대를 설치하고 후생시설 110개소에 모기 유인퇴치기 112대를 확대 설치한다.
특히 올부터는 친환경 연무소독장비인 Eco. D.R.D(친환경 디지털회전원판형 연무소독장비)를 도입, 방역소독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새마을지도자 중구협의회와 협력, 16개반의 주민자율방역단을 편성, 주택가 뒷골목과 상가밀집지역, 하수도·맨홀주변·녹지대 등 취약지역에 분무소독과 연무소독을 실시한다.
이밖에 집단급식소와 대형 식품접객업소,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수인성 전염병, 식중독 예방을 홍보하고 백화점 병원 호텔 목욕탕 등 레지오넬라균 대상시설에 대한 예방관리 홍보와 점검에 적극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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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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