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종인·김시우 애널리스트는 "SK브로드밴드가 1분기 영업손실 25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KT가 적극적으로 유선 가입자 유치에 나서면서 SK브로드밴드의 가입자당 유치비용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양 애널리스트는 "SK텔레콤의 재판매로 마케팅 비용 지출 없이 재판매 수수료를 얻을 수 있다"며 "정부의 마케팅 비용 축소 정책에 따라 올해 SK브로드밴드의 흑자 규모가 커질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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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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