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내 전 식음업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올해 개관 34주년을 기념해 식음업장 34% 할인 및 업장별 셰프 특선으로 구성된 '굿바이 포 나우' 메뉴 등 2가지다.
중식당 '도원', 일식당 '고토부키', 이탈리안 '투스카니'에서는 저녁 코스 메뉴 전 품목을, 뷔페 레스토랑인 '세븐스퀘어'에서는 저녁 뷔페에 한해 34% 할인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펍&레스토랑 '프라자펍'에서는 해피아워를 포함 전 저녁메뉴를 그리고 로비 라운지 '폰타나'에서는 모든 커피 메뉴를 34%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또 '도원', '고토부키', '투스카니' 등 서울프라자호텔의 대표 업장에서는 셰프 특선으로 구성한 '굿바이 포 나우(Goodbye For Now)' 메뉴를 오는 25일까지 선보인다. 메뉴 주문 시에는 와인 1병이 무료로 제공된다.
'고토부키'에서는 주꾸미 샐러드, 생선회, 활전복과 도미 샤브샤브 등 10가지 요리로 구성된 세트메뉴(15만원)를, '투스카니'에서는 슬로우 쿠킹 갑오징어, 병아리콩스프, 한우안심스테이크 등 8가지 요리 세트메뉴(8만8000원)를 선보인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서울프라자호텔은 리노베이션을 앞두고 이번 프로모션을 마지막으로 5월 3일 모든 객실 및 식음업장의 영업을 임시 중단하며, 11월 1일 그랜드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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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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