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티아라가 뷰티·헬스케어 기업 한국멘소래담과 모델 전속 계약을 맺고 한국멘소래담의 다양한 화장품 브랜드의 얼굴로 나선다.
'너 때문에 미쳐'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6인조 여성 아이돌그룹 티아라는 10대들의 최대 고민인 여드름, 모공 등의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한 트러블 전문 케어 브랜드 ‘멘소래담 아크네스’와 립케어 브랜드 ‘멘소래담 립’, 자외선차단제 ‘멘소래담 선플레이’ 광고를 통해 티아라만의 발랄하고 깜찍한 모습을 선보이게 된다.
한국멘소래담 마케팅팀의 박재현 과장은 "깜찍하면서도 성숙한 이미지의 티아라는 10대와 20대 초반 고객들의 피부 고민을 해결해 줄 한국멘소래담의 화장품 브랜드를 위한 최상의 모델이라고 생각됐다”며 “티아라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좀 더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 2월 2집 'Breaking Heart'를 출시한 티아라는 이후 음악 프로그램은 물론 드라마와 예능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의 사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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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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