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단속에서 양재동 모 음식점의 경우 네덜란드산 삼겹살을 국내산 생 삼겹살로 표시해 1kg 당 6000원 정도의 부당 이익을 취했으며, 신림동 모 음식점에서는 유통기한이 최고 4개월이나 지난 육수용 국물, 갈릭소스, 어묵 등 식재료를 조리 목적으로 보관하다가 적발됐다.
시는 위반 업소 6개소에 대해 자체 수사해 불구속 입건, 검찰에 송치하고 3개소는 관할구청에 행정처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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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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