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에 따르면 ㈜금복주는 지난해 3월부터 수돗물과 암반수를 혼합해 제조한 참소주 200㎖팩(pack)과 200㎖페트(pet) 제품에 '100% 천연암반수'로 표시해 판매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정위 관계자는 "소주 제조에 사용되는 수원(水原)은 소비자들이 소주를 선택하는데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면서 "이번 조치로 이와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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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bongo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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