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지난해 말 국제선 취항을 계기로 그동안 일본 고치현을 부정기 전세 운항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정기노선 개설을 위한 제반여건을 협의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상직 회장은 "저비용 항공사의 표준 모델이 되고 있는 이스타항공과 일본 고치현이 상호협약을 맺게 돼 영광"이라며 "정기항공노선 개설을 통해 양국의 교류방문 등 상호 윈-윈의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 고치현은 지난 2007년부터 SK와이번즈가 겨울철 전지훈련장으로 인연을 맺고 있으며 이날 한국프로야구 개막식에 오자키 마사나오 지사가 방문 응원하는 등 한국과 밀접한 교류를 맺고 있는 지역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