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금융감독당국은 내년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 및 일부 한계기업의 시장 교란행위 증가 우려 등에 따라 감리실시 계획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증권선물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4일 2010년도 감리실시 및 선정계획을 마련하고 IFRS도입 관련 감리방식의 점진적 전환, 감리대상선정의 유효성 제고, 감사품질관리시스템의 정착유도 등 3가지 기본방향으로 운영키로 했다.

금융당국은 IFRS 도입 후 연결재무제표의 주재무제표화를 앞두고 연결감리 대상을 별도 선정하고 동 대상의 주요 자회사 재무제표 적정성까지 점검하는 등 연결감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회계분식유인 억제 및 감리업무 효과성제고를 위해 위험요소에 근거한 표본감리 선정비율을 일정수준 이상 유지할 방침이다.

또 예방적 회계감독 강화의 일환으로 회계법인의 감사품질관리시스템이 정착될 수 있도록 품질관리감리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금감원은 이를 위해 올해 중 상장회사 240개사, 회계법인 8개를 선정해 각각 재무제표(감사보고서) 감리와 품질관리감리를 실시할 계획이나 IFRS 정착을 위한 지원 활동 등의 업무량을 감안해 감리실시 회사수를 탄력적으로 조정할 방침이다.

AD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