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노민기)은 11일 소공동 프레스센터에서 기계산업진흥회, 공작기계협회, 조리기계조합, 섬유기계협회, 포장기계협회 등 5개 산업기계 제조사 직능단체와 업무협약을 맺는 한편, 산업기계 안전 선진화를 위한 자문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공단은 각 협회 1만200여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컨설팅, 교육세미나, 기술자료 제공, 생산시설에 대한 기술지원 등을 실시해 기계기구의 안전한 설계와 제작을 돕는다. 각 협회는 이를 위한 지원활동을 실시하고, 공단과 함께 산업기계 재해예방 공동캠페인을 전개한다. 이와 별도로 업무협약을 맺은 5개 단체를 포함한 산학연관 각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는 제도개선 및 안전기준 제정 등에 대한 자문과 심의기능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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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해 전체 산업재해자(9만7821명) 가운데 설비나 기계로 인해 발생한 부상자는 23%인 2만609명으로 산업재해자 4명중 1명이 산업기계에 의해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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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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