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서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무슬림과 기독교도간 유혈 충돌이 발생해 200여명이 사망하고 수백명이 다쳤다.
7일 AP통신은 현지 언론 보도를 인용해 조스 남쪽 5Km 떨어진 도고 나하와 마을의 길 곳곳에 200여명의 시신이 널려 있다고 전했다.
이날 현지 목격자들은 새벽 3시께 대부분의 주민이 기독교도인으로 구성된 나하와 마을을 무슬림으로 보이는 무장괴한들이 둘러싸 무차별적으로 총을 난사했다고 증언했다. 이에 따라 굿럭 조너선 대통령 대행은 플레토주와 인근 지역에 적색 경보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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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파간 유혈충돌이 발생한 지방도시 조스에선 지난 1월17일 에도 종교간 분쟁이 일어나 300명 이상의 주민이 사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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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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