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형무소역사관, 3월 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 입장 등 행사 마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제91주년 3ㆍ1절을 맞이해 독립운동의 의미를 현대적으로 승화할 수 있는 다양한 고객 체험행사를 연다.
당일 관람객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특히 온 가족이 함께 민족혼이 서린 형무소역사관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ㆍ1독립운동 만세체험 - ‘나도 민족대표 33인’
3ㆍ1독립만세 재현 체험은 오전 11시와 오후 1시 30분, 3시 30분에 펼쳐진다.
만세체험은 잔디 광장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만세 삼창을 마친 후 독립문까지 태극기를 들고 가두 행진한다.
1919년 3월 1일의 독립의지와 벅찬 감동의 91년 역사를 모두가 체험할 수 있는 참여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만세 체험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행사 소품인 태극기가 제공된다.
$pos="C";$title="";$txt="독립문 앞에서 ‘3.1독립만세운동’ 재현 체험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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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특별한 체험을 원하는 주민은 사전 예약을 통해 ‘나도 민족대표 33인’에 신청해 독립선언서 낭독에 참여할 수 있다.
◆문제 풀고, 독립만세 옷도 입어보고
또 ‘ OㆍX 문제풀기’ ‘3ㆍ1운동 수형기록전’ ‘독립만세 의상 입어보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도 준비된다.
이 외도 ‘태극기 얼굴에 그려 넣기’ ‘독립선언서와 태극기 탁본 체험’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된다.
◆1919개 종이배에 평화염원 적어 띄워도 보고
한편 공작사와 한센병사 사이 사각 연못을 활용해 태극기를 상징하는 빨강 파랑 검정 흰색의 1919개 종이배를 띄운다.
종이배에는 연번 이름 평화 염원, 추모의 글을 적어 띄우게 된다.
아울러 독립운동가처럼 사진을 찍어 볼 수 있는 공간도 곳곳에 설치돼 아이들과 소중한 독립운동체험도 남길 수 있다.
한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지난해 3월 발견된 건축 도면대로 원형복원 공사가 한창이다.
오는 8월 15일까지 취사장 외형을 원형대로 복원하고 내부는 사무실,유구 전시실, 영상교육실로 만들 계획이다.
아울러 향후 유관순 지하 감옥과 격벽장 등이 원형대로 복원돼 역사교육의 산 교육장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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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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