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전혜빈이 실어증에 걸렸던 과거를 고백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전혜빈은 최근 SBS '강심장'을 통해 3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공백기 동안의 힘겨웠던 개인사에 대해 솔직하게 토로했다.
전혜빈은 "그러나 하필이면 그 시기 집안에 문제가 생겼고 남자친구와도 헤어지게 됐다. 통장 잔고까지 바닥이 났다"며 힘들었던 상황을 어렵게 털어놨다.
그는 또 설상가상으로 연기 데뷔를 준비하던 중 사기 사건에 휘말렸고 그 충격으로 실어증까지 걸리게 됐다며 방송에서 말하기 힘든 부분까지 솔직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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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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