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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긴축정책‥유가 74달러선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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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중국의 지급준비율 인상과 미국의 원유 수입 감축설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74달러 선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다.

15일 오후 4시(런던 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원유 가격은 13센트 오른 배럴당 74.26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 12일 종가 74.13달러보다 보다 1.15달러 내린 수치로 5거래일 만에 첫 하락세를 기록했다.
세계 2대 원유 소비국인 중국이 지난주 지준율을 낮춘 게 정부에서 과도한 경제성장률을 억제해 원유 수요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으로 이어져 원유 값을 끌어내렸다.

또 사우디아라비아 모하메드 알 사반 석유장관 고문이 미국에서 원유 수입을 줄이려는 노력이 진행 중이라고 언급한 것 역시 원유값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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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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