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홍보맨 '전성시대'
장병수 롯데 대표이사·신동휘 CJ 부사장 승진..업계 홍보맨 잇달아 '별'달아
$pos="L";$title="장병수 롯데자이언츠대표";$txt="장병수 롯데자이언츠대표";$size="150,200,0";$no="201002111105070601974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유통가에 '홍보맨' 전성시대가 만개하고 있다.
지난해 말과 올해 초 단행된 정기인사에서 유통 홍보담당자중 처음으로 대표이사가 나왔다. 그런가 하면 최고경영자(CEO) 바로 밑 단계인 부사장도 배출했다. '별'(임원)을 단 임원들도 잇따라 등장했다.
최근 홍보에 대한 기업의 인식이 바뀌면서 유통가 홍보맨들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장병수 롯데그룹 홍보실 전무(58)는 지난 9일 인사에서 롯데자이언츠 대표이사로 영전했다. 장 대표는 잠실 제2롯데월드 허가 등 '민감한' 사안에 대한 언론 대처능력이 뛰어났다는 평가다.
장 대표는 지난 2001년 롯데쇼핑 기업문화실 홍보실장으로 부임하면서 롯데와 인연을 맺었다. 서울대를 나와 동아일보에서 기자생활을 했다.
$pos="R";$title="신동휘 CJ그룹 부사장";$txt="신동휘 CJ그룹 부사장";$size="200,266,0";$no="201002111105320630906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신동휘 CJ그룹 상무(47)의 부사장 영전도 눈길을 끈다. 신 부사장은 올 초 진행된 CJ인사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한양대 82학번인 신 부사장은 동기중에서 가장 먼저 부사장의 반열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그룹 관계자는 "CJ그룹과 제일제당 홍보를 총괄하면서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며 "특히 CJ 제일제당의 신제품 홍보, 정책적 이슈 등 어려운 현안들에 대해 적절히 대응해 내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창원 롯데그룹 홍보실 이사도 9일 상무로 승진했다. 이 상무는 앞으로 장병수 롯데자이언츠 대표가 맡아온 그룹 홍보를 총괄하게 된다. 이 상무는 대우 출신으로 지난 2001년 롯데로 자리를 옮겼다.
이번 인사에서는 또 고성호 롯데칠성음료 이사대우가 이사로, 신권식 제일모직 부장이 상무로, 한병문 롯데마트 부문장이 이사대우로, 이정희 웅진홀딩스 부장이 상무보로 승진하며 각각 '별'을 달았다.
특히 홍보에 대한 인식이 '박했던' 롯데그룹이 이번 인사에서 계열사 홍보 담당자들을 잇달아 승진시켜 눈길을 끌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최근들어 유통업체들의 홍보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다"며 "이를 감안할 때 유통가에서 홍보맨들의 약진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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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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