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씨 측 관계자는 10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우리는 경찰에 조사 받은바 없다. 우리 쇼핑몰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C씨는 현재 해외에 있는 상태다"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C씨는 유명 상표가 박힌 짝퉁 의류와 액세서리 등을 팔아 50만원의 이득을 챙겼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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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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