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의 생일을 맞아 팬들이 나눔을 실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윤호 팬페이지 '윤호별' 회원들은 지난 6일 유노윤호의 생일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626,260원을 아이티 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또 유노윤호가 주연을 맡았던 MBC 드라마 '맨땅에 헤딩' 펜페이지 'DC 맨딩겔’ 회원들도 아동보육시설에 300만원을 기탁했다.
특히 '윤호별' 회원들은 지난해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등포 쪽방촌 독거노인분들을 위해 써달라며 206만원을 기부하는 등 기부와 선행을 함께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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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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