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 측은 이번 협상 결렬에 대해 "합병 비율 등에서 견해 차이를 가진 기업과 새로운 사업을 함께 하는 것은 힘들다"고 설명했다.
일본의 가장 큰 식품사인 양사는 지난해 7월부터 인수·합병(M&A)과 관련된 논의를 지속해 왔으나 가격 등이 맞지 않아 협상에 난항을 겪었다. 양사가 합병할 경우 세계 5위 식품회사의 탄생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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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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