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애널리스트는 "금융 위기 이후 중국 정부의 경제 회복 정책에 따른 4조위안 규모 내수시장 부양책 영향으로 투자와 수출에서 내수시장으로 성장축이 변화됐다"며 "이에 전자제품, 화장품, 제약, 제과 등 생활소비품 포장지로 사용되는 백판지의 성장잠재력이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차이나하오란은 홍콩에 설립된 지주회사로 중국 원료용지 회수 및 재활용 전문기업인 장인신하오폐지와 강소성 최대의 코팅백판지 생산업체인 장인신하오 제지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원료용지를 회수해 판매하고 원료용지를 활용해 재생펄프와 친환경 코팅백판지 등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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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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