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박시연이 표민수 PD가 연출을 맡은 드라마 '페이지 원'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박시연 한 관계자는 5일 "박시연은 '페이지 원'에서 여성 사업가로 변신한다"면서 "다음 달 말부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드라마에서 박시연은 출판사 대표 및 북 카페 소유주로 전국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성공가로를 달리는 여성 사업가 역을 연기한다.
'페이지 원'은 표민수 PD의 드라마 '풀 하우스'를 이어갈 만한 로맨틱 코미디.
'페이지 원'은 중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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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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