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이인혜가 KBS 한국전쟁 60주년 특집드라마 '전우'에 캐스팅됐다.
이인혜는 '전우'에 캐스팅돼 최수종, 이태란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 그는 이 드라마에서 9명의 한국 군인을 도와주는 유격군 정화 역을 맡았다. 정화는 와일드하고 과격한 내용 속에 분위기메이커로 드라마의 활기를 불어넣어주는 캐릭터다.
한편 이인혜는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 2부 '골드미스가 간다' 멤버에 합류했고 케이블채널 QTV '순위정하는 여자'에도 고정출연하는 등 예능에서도 맹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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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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