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어 최대 일간지인 '알 바얀'은 "셰이크 모하메드가 에미레이트 국민들에게 좋은 소식을 가져왔다면서 두바이에서 새로운 해상유전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세계 3위의 석유수출국 아랍에미리트(UAE)의 석유는 90% 이상이 수장국인 아부다비에 매장돼 있다. 이에 비해 두바이는 걸프지역의 무역과 관광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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