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노원구 종합계획 수립(안) 보고, 토론회 가져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공청회는 지난해 1월부터 현재까지 추진 중인 ‘노원구 풍수해저감 종합계획’용역에 대한 종합 설명 듣고 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pos="R";$title="";$txt="이노근 노원구청장 ";$size="200,280,0";$no="201002040937513416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토론 참여자는 방재 관련 전문가로 구성됐다. 수자원분야는 한서대학교 박무종 교수와 서경대학교 안재현 교수, 지반분야는 상명대학교 김대규 교수, 도시계획분야는 성결대학교 문채 교수가 참여한다.
또 공청회에 참여한 시민들도 풍수해 저감종합계획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노원구는 이날 제시된 타당성 있는 의견을 계획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공청회를 거쳐 올 7월말까지 최종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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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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