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후 R&D에 박차.. 오는 26일 코스닥 상장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문소정 기자]"코스닥 시장 상장 후 연구인력을 증원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제품을 개발해 고객들에게 모바일폰의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겠습니다. 또한 기존 햅틱시장에서 점유율 70%를 달성해 자타가 공인하는 선두기업으로 성장해가겠습니다."


이미지스테크놀로지(대표 김정철)는 3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주요제품인 차세대 모바일 기술의 핵심기술인 햅틱(Haptic), 터치(Touch), 엑스뷰(xView), UI엑셀러레이터(UI Accelerator)에 대해 설명하고 상장 후 사업성장 전략에 대해 밝히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2004년 설립된 이미지스테크놀로지는 2004년 모바일 화질 개선용 칩인 엑스뷰 개발을 시작으로 2006년 세계 최초로 햅틱 솔루션을 개발, 2007년 상용화에 성공함에 따라 모바일 햅틱 시장에서 빠른 속도로 시장을 선점했다.


김정철 대표는 "모바일 시장의 트랜드 변화로 터치 제품이 필수 솔루션으로 부각되면서 터치시장의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사용자환경 구현이 우리 사업이 성공한 핵심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이미지스테크놀로지의 2009년 3분기 누적매출액은 134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3억원 34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한 해 매출액은 146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다.


올해 실적 전망도 밝다. 김 대표는 "산요의 디지털카메라와 Dell이 출시할 모바일 폰에 화질개선 칩인 'xView'가 채택돼 올해 매출증대에 일조를 할 것"이라며 "중국시장을 시작으로 일본, 유럽, 미주 등 글로벌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미지스테크놀로지의 성장잠재력은 무한하다"며 "터치와 햅틱을 하나로 합친 원칩(One Chip)형태의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가전제품 및 산업용 어플리케이션으로 그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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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미지스테크놀로지는 오는 4일과 5일 수요예측을 거친 후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일반 공모 청약을 거친 후 2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상정 예정 주식수는 722만447주이며 주간사는 교보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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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문소정 기자 moon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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