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인천 기점 일본 오사카와 키타큐슈, 태국 방콕 그리고 김포 기점 오사카 노선에 이은 제주항공의 5번째 국제선 정기노선이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저비용항공사 가운데 처음으로 운항권이 필요한 김포~오사카 노선에 취항한 데 이어 2번째로 김포~나고야 노선에 취항하게 됐다.
운항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30분 김포공항을 출발해 나고야 주부공항에 낮 12시20분 도착하고, 나고야에서는 오후 1시10분 출발해 김포에는 오후 3시10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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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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