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전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바타'의 히어로 샘 워딩턴이 차기작에서 드라큘라로 변신할 전망이다.
할리우드 대중문화 전문지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샘 워딩턴은 '아이, 로봇' '노잉'의 알렉스 프로야스 감독이 연출하는 '드라큘라 이어 제로(Dracula Year Zero)'를 놓고 출연 여부를 조율 중이다.
프로듀서로는 '아이엠샘' '블레이드2' '고스트 라이더' 등을 제작한 마이클 드 루카가 나선다.
한편 샘 워딩턴은 지난해 두 편의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아바타'에 출연하며 차세대 액션 히어로로 각광받고 있으며 3월 말 개봉 예정인 '타이탄(Clash of the Titans)'으로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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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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