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엔지니어링 강화·5000가구 분양"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두산건설은 올해 '엔지니어링 기반의 선도 종합건설사'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성장산업 육성에 발벗고 나서기로 했다.

새해 들어 김기동 두산건설 사장이 강조한 것도 바로 성장사업 육성이다. 수주 목표도 2조8300억원으로 공격적으로 잡았다.


특히 김 사장은 "SOC사업은 시장 활성화에 대비해 신규사업을 발굴제안하고 철도운영 사업 등 운영 및 유지보수 영역으로의 사업확장을 모색해 SOC사업 강자로서의 면모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미 지난달 31일 경기철도주식회사로부터 신분당선 연장선 정자~광교 구간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을 수주하기도 했다. 총 사업규모는 3096억원으로 이중 두산건설 지분은 30%다.


사내 그린위원회를 중심으로 수처리사업 등 환경관련 분야 사업도 확대하기로 했다. 원가관리 개선을 통한 수익성 확보도 빼놓을 수 없는 대목이다.


김 사장은 "수익성 확보는 기업의 생존과 지속성장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라며 "전사적으로 원가관리 시스템을 개선하고 임직원들의 마인드와 역량을 강화해 회사의 원가경쟁력을 높여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사업관리 강화, 안전 및 환경분야의 지속적인 노력도 강조했다.


아파트 신규공급은 5064가구로 계획했다. 이중 일반 분양은 3020가구(조합 2044가구)다. 상반기에는 답십리16구역(1066가구) 등에서 2410가구를 공급하고 하반기에는 오송단지(1008가구) 등 2654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올해 2조3000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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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두산건설은 지난해 공공공사 사업강화를 통해 공공부문에서 1조원 이상의 수주고를 올렸고 주택부문에 편중돼 있던 매출 불균형성도 상당부분 해소했다. 안전 및 환경경영을 확대 실시해 지난해 대한민국 안전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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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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