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방송 3사 월요 심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경쟁에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가 1위자리를 지켰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놀러와'는 전국시청률 14.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10.5%보다 4.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유재석과 김원희를 비롯해 이하늘, 길 등 패널들은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노홍철을 위해 조촐한 파티를 준비했다. 김원희는 "'놀러와'가 노홍철의 공중파 데뷔작이었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255회를 함께했다"고 전했다.
노홍철은 "이 자리를 통해 시작을 하게 돼 영광스럽습니다. 제가 더 열심히 해서 놀러오도록 하겠습니다. 잘 놀았습니다"라고 정든 프로그램을 떠나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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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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